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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혁·허수봉씨 등 7명 지경부장관 표창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

서광현(왼쪽 네번째)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장이 7일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은 안장혁(왼쪽) 남양유업 중앙연구소 센터장, 허수봉(〃세번째) 제일모직 중앙연구소 그룹장 등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지경부

안장혁 남양유업 중앙연구소 센터장,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이수민씨, 허수봉 제일모직 중앙연구소 그룹장 등 7명이 제5회 세계 인정의 날(6월9일)을 앞두고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받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ㆍ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ㆍ한국광기술원 등은 단체 부문에서 지식경제부장관표창 받았다.

또 지창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선임기술원과 임수동 한국가스안전공사 과장 등 6명은 기술표준원장표창을 받았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7일 대강당에서 국제인정기구(ILAC/IAF)가 정한 세계 인정의 날을 앞두고 인정 분야의 유공자 및 우수 기관을 포상하고 '식품ㆍ음용수 안전을 뒷받침하는 인정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었다.

토론회에서는 식품업체가 생산ㆍ배송ㆍ소비 단계에서 생길 수 있는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인증시스템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적용을 더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인류 생존에 중요한 식품ㆍ물의 평가 방법, 글로벌 시장 동향과 안정적으로 물을 마시기 위한 인정의 역할 등을 주제로 하는 발표도 이어졌다.



이날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인정기구(KOLAS)ㆍ한국제품인정기구(KAS)ㆍ한국인정원(KAB) 등 3대 인정기구가 행사에 공동 참여했다.

세계 인정의 날은 국제인정기구가 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8년 지정했다. 인정기구란 인증을 행하는 기관을 말한다. 예를 들어 한국산업표준(KS마크)이 일정 수준의 기술요건에 적합함을 알려주는 인증이라면 이를 행하는 기관인 표준협회는 인정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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