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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네마 3D TV 광고, 남아공 최고 CF 선정

LG전자는 시네마 3D TV 광고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 평가 전문 회사인 밀워드 브라운(Millward Brown) 남아공 지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남아공에서 방영된 총 2,250편의 TV광고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우수작 20편을 발표했다. LG전자의 시네마 3D TV광고는 이 가운데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와 3위는 각각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과 블랙베리 휴대폰 광고가 각각 차지했다. 밀워드 브라운은 LG전자 시네마3D TV가 셔터안경방식 3D TV보다 우수한 밝기를 지니고 있다는 메시지를 재치있게 표현했다는 점을 높이 펼가했다. HE마케팅전략팀장 이관섭 상무는“앞으로도 보다 창의적인 광고 메시지를 통해 LG 시네마 3D TV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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