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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부정행위자 106명 적발

서울·춘천서는 영어 듣기 테이프에 문제 발생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보고된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106명의 수험생이 부정행위자로 적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능의 부정행위 처리자 65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휴대전화 등 반입 금지물품 소지자가 51명, 4교시 응시방법 위반자가 44명, 시험종료 후 답안작성 9명, 기타 확인중인 사항 2명 등이었다. 한편 특이사항으로는 3교시 외국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에 테이프에 문제가 있었던 사례가 서울 북부지구와 강원 춘천지구 등 2개 지역시험장에서 1건씩 2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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