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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금융비리단속국 COO에 골드만삭스 출신 20대 임명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월가의 비리를 단속하기 위해 월가 출신의 20대를 실무 책임자로 임명했다. SEC는 지난 16일 골드만삭스 출신의 29살인 애덤 스토치를 금융비리단속국 최고운영자(COO)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스토치는 월가에서 수집되는 각종 정보와 자료를 분석하고 불만을 처리하는 일을 지휘한다. SEC는 버나드 메이도프 스캔들을 계기로 월가 비리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COO 직을 신설했다. 스토치는 SEC에 합류하기 전 골드만 삭스에서 비즈니스 정보분석 책임자로 일했다. 그러나 월가 출신이 과연 월가의 비리를 제대로 단속할 수 있겠느냐는 회의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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