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베비라, 美 증권사에 주식 100% 양도

중견 유아복업체인 ㈜베비라(대표 金炳善)는 미국의 증권사인 샐로몬 스미스 바니社에 자사 주식 100%를 미화 2천만달러(한화 약 280억원)에 양도키로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베비라는 이번 주식 양도가 유아복 업계 최초로 외자유치를 통한 주식매각 방식으로 경영권을 양도한 사례라며 샐로몬 스미스 바니측이 주식 인수자를 찾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79년 설립된 베비라는 베비라, 꼼바이꼼 등 4개 유아복 브랜드로 지난해 9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내수시장 침체로 인한 자금난에 시달리다 지난 6월 부도를 냈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