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선(왼쪽) 삼성화재 전무와 최종열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이 29일 서울 서초동 정보통신공제조합 회의실에서 업무 제휴식을 갖고 ‘정보통신업체 전용 단체상해보험’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제휴로 정보통신공제조합은 6,2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보험상품에 대한 안내, 상품 판매 및 고객 관리를 담당하며, 삼성화재는 상품개발과 손해사정 및 보험금 지급 업무를 하게 된다. 이 상품은 8월 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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