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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감시장비 등 실적 견인… 목표가↑

삼성테크윈이 감시장비와 파워시스템 등 주력 부문의 실적 개선에 올해 예상보다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LIG투자증권은 1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테크윈이 감시장비와 파워시스템 등 주력부문에서 외형성장을 동반한 수익성 개선이 지속 중”이라며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높였다. 김영준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의 2ㆍ4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기존보다 높은 431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주력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지속돼 수익성 개선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 봤다. 이에 따라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의 3ㆍ4분기와 4ㆍ4분기 영업이익을 각각 801억원과 883억원으로 제시하고 올 전체 영업이익도 이전보다 7.2% 높인 2,518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하반기 환율과 감시장비의 추가 수주 여부에 따라 실적 상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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