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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B2B·B2C 사이트 구축
입력2000-09-04 00:00:00
수정
2000.09.04 00:00:00
류해미 기자
한국콜마, B2B·B2C 사이트 구축화장품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B2B 및 B2C사이트를 홈페이지상(WWW.KOLMAR.CO.KR)에 구축하고 9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B2B서비스를 위해 고정거래선인 8개업체를 1차 회원사로 확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원부자재 협력업체를 포함 30개이상 회원사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동한 사장은 『현재 화장품 판매기업의 주문현황과 부자재 재고현황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제품의 주문과 출고까지 시스템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화점 입점형식으로 운영되는 B2C쇼핑몰은 한국콜마의 제품을 판매하는 제조업체를 입점시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쇼핑몰에는 무궁화, 데이셀, 오씨엘, 일승화장품, 애리조, 조이코스 등 총 6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류해미기자HM21@SED.CO.KR
입력시간 2000/09/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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