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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가운데) 신한은행장이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뛰어난 실적으로 부지점장에 특별 승진한 위은희 여수지점 차장에게 사령장을 수여한 뒤 손을 들어올려 축하하고 있다. 신한은행이 지난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이 행사는 1년간의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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