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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 강찬수 대표이사에 자사주 보수로 부여
입력2005-12-07 20:42:00
수정
2005.12.07 20:42:00
63만여주
서울증권은 7일 강찬수 대표이사에게 취득 예정인 자사주 63만8,333주를 보수로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이사가 보수로 부여받는 주식들 중 3분의1에 해당하는 21만2,777주는 내년 5월29일까지, 나머지 3분의1(21만2,778주)은 오는 2007년 5월29일까지, 나머지(21만2,778주)는 2008년 5월29일까지 각 양도와 질권설정 등 처분이 제한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 대표이사에게는 주주총회의 승인을 조건으로 3년에 걸쳐 매년 300만주씩 총 900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이 부여된다. 행사가격은 매년 부여되는 300만주 중 100만주는 증권거래법에 따른 시가와 권면액 중 높은 가격으로, 100만주는 시가의 1.2배와 권면액 중 높은 가격으로, 100만주는 시가의 1.4배와 권면액 중 높은 가격으로 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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