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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탈영… '어디로 사라졌나'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군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이재진(사진)이 군 휴가 후 복귀하지 않아 국방부가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16일 “최근 이재진이 휴가를 나갔다가 복귀하지 않아 수사하고 있다”며 “체포조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 위치 파악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군대에 들어오지 않고 어디 숨어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혹시 이재진이 이 사안에 대해 위기감을 느낄까 봐 공개수사를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현재 헌병이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재진은 입대 전인 지난 5월 모친상을 당하고 입대 후에도 국군병원 등을 오가며 치료를 받는 등 최근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6인조 아이돌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재진은 2006년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했으나 부실복무혐의 판정을 받고 지난해 8월 현역으로 재입대했다. ▶▶▶ 연예·스포츠기사 ◀◀◀ ▶ 네티즌들 "이재진, 아무 탈없이 돌아오길…" ▶ 구준엽 "대만 톱스타 서희원과 교제" ▶ '젝스키스' 이재진 탈영… '어디로 사라졌나' ▶ 소녀시대 수영, 이영자에 직접 사과 ▶ '가장 사귀고 싶은 친구' 1위 구혜선 ▶ 신해철 "욕설 파문? 삽질하네" ▶ '8090' 인기가수 "우리가 왔다" ▶ 김정화 '솔직 당당 매력녀'로 완벽 변신 ▶ "공연 의도 없었나"… 비 하와이 법정 선다 ▶ 영화 '똥파리', 국제영화제서 신바람 ▶ 권상우 주연 '슬픔보다…', 박스오피스 1위 ▶ '복제폰 파문' 전지현, 싸이더스HQ와 재계약 ▶ [인터뷰] 김동욱 "노래할 때 포효하는 사자 같대요" ▶ 4강 가는길… "이번에도 日 없다" ▶ 김태균 "내가 바로 대한민국 4번 타자" ▶ 김태균-이범호-고영민 홈런포 '쾅! 쾅! 쾅!' ▶▶▶ 시사기사 ◀◀◀ ▶ 최대 6조 '일자리 대책' 나온다 ▶ '환율하락' 반갑지만은 않다… 왜? ▶ 10조 들인 쿠웨이트 '정유프로젝트' 취소 위기 ▶ '한남 더 힐' 2억 웃돈 붙여 판다? ▶ 한때 신부감 줄 섰던 닥터 김도 '쪽박' ▶ "동두천 택지개발 원가 주공 200억대 부풀려" ▶ 봄철 별미 주꾸미도 '금값' ▶ "신영철 대법관 재판 관여" ▶ 강병규 24억대 집… 경매시장에 나왔다 ▶ "이름 바꾸니 매출 쑥쑥" 2주만에 400억 돌파 ▶ 대박조짐 보이는 LG '아레나폰' ▶ 반포대교 남단 인공섬 조성 본격화 ▶ '장자연 리스트' 인사들 술시중 의혹등 부인 ▶ [단독] 연예기획사 상반기 대대적 조사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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