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ISM 4월 제조업지수 소폭 하락
입력2004-05-04 01:44:31
수정
2004.05.04 01:44:31
전문가 예상치 보다 약간 밑돌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4월 제조업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4월 ISM 제조업지수는 62.4로 전월의 62.5에 비해 하락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62.7을 약간 밑돈 것이다.
하지만 ISM 제조업지수는 6개월 연속 60을 넘었으며, 50을 넘은 것은 12개월째다.
ISM 제조업지수는 일반적으로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의 신호로 해석되며 지난 1월에는 63.6으로 20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4월 ISM 생산지수는 67.0으로 전월의 65.5에 비해 개선됐으며 고용지수 역시 57.8로 전월의 57.0보다 호전됐다.
/이재용 기자 jylee@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