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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2차원 지도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신제품 ‘아이나비 ES500’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1.43GHz 프로세서와 256MB 메모리를 갖췄으며 전용 와이파이∙블루투스 동글을 통해 각종 교통정보와 CCTV,유가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조도 센서를 탑재해 주변 밝기에 따라 화면의 밝기를 조절해주며 2개의 USB 포트를 탑재, 블랙박스나 외장배터리 등 다양한 외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4GB 모델이 29만9,000원, 8GB 모델이 33만9,000원. 팅크웨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2만명에게 액정보호필름과 보호커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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