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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차리기 어렵지 않아요

추석을 앞두고 주부의 일손을 덜어주는 도우미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종가집이 최근 출시한 부침전용 두부 ‘부침엔’은 기름이 튀지 않아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일반 두부에 포함된 충진수가 없어 두부 사용 전 물기를 따로 제거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제품 뒷면에 칼선을 표시해 균일한 모양으로 쉽게 자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장조림, 멸치볶음, 연근조림, 오이지 무침 등으로 구성된 ‘신선 반찬 8종’도 명절 가족들의 상차림을 보다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청정원의 ‘맛선생 멸치 국물 내기 티백’은 탕이나 찌개 끓일 때 멸치 육수를 우려내는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제품이다. 따뜻한 바람으로 건조시킨 국내산 멸치와 다시마를 티백에 담아내 단 5분이면 깊고 진한 멸치국물을 완성할 수 있다. 원재료 맛을 그대로 내기 위해 화학적합성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물 1리터에 멸치국물내기 티백 1개를 사용하면 국 2~3인분이나 찌게 3~4인분을 만들 수 있다.



사조는 해물전 모듬과 해물전 부추, 해물전 김치 3종으로 구성된 ‘신선한 해물전’을 출시했다. 일반 밀가루 제품과는 다르게 자숙오징어와 국내산 채소를 풍성하게 사용하고 생선살로 반죽해 식감이 살아있는 신개념 해물 전이다. 사각형으로 먹기 좋고 두께가 얇아 조리시간이 짧다.

샘표의‘한식 고기양념장 3종’은 남원 전골식 불고기 양념, 마포 고추장 주물럭 양념, 인사동 궁중갈비찜 양념으로 구성됐다. 양념이 1회(3~4인 기준) 정량으로 들어있어 따로 양념을 하지 않고 덜어 쓰는 불편함을 없앴으며 손쉬운 조리법으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수고를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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