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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올 근로자 53만명에 고용지원

노동부는 27일 지난 9월 말 현재 모두 5만5,399개 사업장이 고용유지와 실직자 채용 등 고용안정 조치를 취해 고용보험의 지원금을 받았다고 밝혔다.투입된 금액은 모두 1,442억원으로 총 53만3,721명의 근로자들이 구조조정 과정에서 감원되지 않고 고용이 유지되거나 실직 후 재취업의 혜택을 받았다고 노동부가 밝혔다. 올들어 9개월 동안 고용안정 지원을 받은 사업장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7,718개소에 비해 7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고용안정 지원금을 내용 별로 보면 고용유지 지원금이 68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채용 장려금이 486억원· 고령자 고용촉진 장려금 180억원· 여성 고용촉진 장려금 68억원이 각각 지급됐다. 고용유지 지원금· 채용 장려금 등은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므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연말까지 신청해야 한다. 정재홍기자JJ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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