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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니코정밀화학, 친환경 고기능성 공정화학 기술 선도

포항시 남구 소재의 생산동1층 내부 생산시설 모습. /사진제공=유니코정밀화학


1976년 설립된 (주)유니코정밀화학(대표 송방차랑·사진)은 화학제품에 기능과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유니코정밀화학은 포항 본사를 비롯해 광양, 전주 등 국내는 물론, 해외지사에서 고품질의 친환경 기능성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품질혁신을 위해 연구중심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이 회사는 1998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수질, 환경, 표면처리 등 분야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해당 분야의 우수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매출액의 일부를 혁신적인 실용기술과 환경친화적인 선도기술을 개발하는데 고정적으로 지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국산업기술협회 등과 산학연 공동연구시스템을 구축해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한 순발력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유니코는 PCP(POSCO CERTIFIED PARTNER) 연속 선정(2006~2013), 포스코 글로벌중견기업 육성대상기업(2011) 선정,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2012.12) 수상 등 창조와 도전, 혁신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세계최고 수준의 친환경 고기능성 표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친환경, 고기능, 원가절감형인 이 기술은 자동차를 비롯해 가전, 디스플레이, 에너지, 건자재, 배관 분야 등에 널리 적용되며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 고기능성 공정 화학 기술은 냉각수처리, 폐수처리, 세정, 전처리, 산업공정 등 제철산업 전반에서 필요한 핵심기술로 정평이 나 있다.



송방차랑 대표는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생산성 향상으로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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