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 공개] 대우-삼성 사업맞교환 관련 합의내용 전문

대우전자와 삼성자동차의 사업맞교환과 관련, 대우와 삼성은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전자> ▲ 대우전자는 - 삼성의 인수시까지 국내외 공장의 현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협력업체(해외동반진출 부품업체 포함), 대리점 등 생산 및 마케팅 체제에 대해서도 종전과 동일한 협력 및 지원관계를 유지한다. - 삼성의 인수후에도 삼성에 대해 일정기간(최소 5년)동안 대우브랜드의 사용을허용한다. ▲ 삼성전자는 - 대우전자 인력을 전원 승계한다. - 대우전자 인수후에도 상당기간(5년동안) 대우전자를 별도 법인으로 운영한다. - 해외법인에 대해서도 현재와 같이 정상 운영 지속한다. - 대우전자의 협력업체(해외동반진출 부품업체 포함), 대리점 등 생산 및 마케팅 체제에 대해 차별없이 협력 및 지원관계를 계속 유지한다. ▲삼성자동차는 - 대우가 인수할 때까지 부산공장의 현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 대우 인수시까지 협력업체의 부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지원하며 - 대우에 승계되는 인력외 잔류인력 전원을 삼성에서 흡수한다. ▲ 대우자동차는 - 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대우의 자동차 생산기지로 계속 활용하며 더욱 효율적인 자동차 공장으로 육성한다. - 구체적인 방안은 평가, 합의, 인수후 중장기 종합계획을 마련하여 발표한다. - 삼성자동차의 협력업체 육성에 관해서는 위의 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한다. [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