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4·13총선 격전지] "신바람"-"3선도전" 표대결 관심-서울마포을

서울 마포을은 월드컵주경기장과 고속철도 건설, 난지도 환경공원과 상암지구 택지조성 등 서울에서는 드물게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점이 특징.탄탄한 조직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한나라당 朴의원은 『월드컵 주경기장 유치와 상암동 택지개발, 망원동 수재 추방 실적 등을 알리고, 黃박사의 거품인기를 걷어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黃박사가 의사가 아닌 연대 생리학과 부교수출신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겠다』며 『말이 아니라 실제 여름철 방역활동과 약수터(2곳) 개발, 무료 종합진료 등을 해 왔다』며 黃후보를 겨냥했다. 월드컵조직위 자문위원인 민주당 黃후보는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레저·문화시설과 도로 등 인프라 정비, 주경기장과 난지도 생태공원의 주민 활용도 제고, 홍대앞 상설문화공연장 설치 등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黃후보는 높은 인지도와 특유의 친화력을 살려 길거리와 시장을 본격적으로 돌며 주민속으로 파고 들고 있다. 주민들도 스스럼없이 다가와 사인을 신청할 정도인데, 이같은 인기가 실제 선거장에서 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黃박사와 朴의원의 틈새를 공략하면 승산이 있다』고 밝힌 자민련 張후보는 『남북문제에 정통한 전문지식인으로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광본기자KBG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