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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현대전자 자사주매각 조사요청

참여연대, 현대전자 자사주매각 조사요청참여연대 경제민주화위원회(위원장 장하성 고대교수)는 28일 현대전자(주)가 최근 해외투자자들에게 자사주를 매각하면서 이면계약을 체결한 의혹이 있다며 이에대한 조사를 금융감독원에 요청했다. 참여연대는 『현대전자가 지난 3일과 9일, 19일과 20일 공시한 해외투자가 CSFB, SWIB 등과의 자사주 매각거래는 주가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현대전자가 부담하는 내용의 이면 계약이 첨부된 의혹이 있으며 이같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소액주주들에게 부당하게 손실을 전가한 부당거래인 동시에 허위 공시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에대해 현대전자는 『참여연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면서『이 거래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한국은행의 승인을 받아 행해진 것이며 향후 1∼2일 이내 거래내용에 대한 공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영일기자HANUL@SED.CO.KR 입력시간 2000/06/28 20:5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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