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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TV, 국내단편영화 프로 신설
입력2001-08-27 00:00:00
수정
2001.08.27 00:00:00
케이블 채널인 예술ㆍ영화TV(ch 37)는 오는 9월 3일부터 매주 월ㆍ화요일 오전 2~3시에 국내 단편영화방영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김형국 감독의 '나는 왜 헤비메틀 듣기를 멈추고 애국시민이 되기로 결심했는가?'를 비롯해 김진한 감독의 '햇빛자르는 아이', 윤희동 감독의 '크로스(Cross)', 이정섭ㆍ강철우ㆍ최화진 감독의 '연인(The Lovers)'등 국내외 영화제 수상작과 진출작 등이 이 시간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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