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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 전형방법] 서울대, 1단계서 2배수 선발ㆍ추천서 폐지

`다단계 전형인가, 일괄합산 전형인가` `어떤 특정영역을 반영하나` 수험생들은 대학별로 전형방법이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대학과 학과의 전형요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대학별 전형방법. ◇서울대=1단계에서 수능 3, 4개 영역 성적으로 2배수(음악대 3배수, 미술대 4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 수능, 학생부(교과 비교과), 구술면접 성적을 일괄합산 해 선발한다. 인문대, 법과대, 농경제사회학부, 사범대 인문계열에서는 제2외국어 성적을 20점 반영한다. 학생부는 전 교과 석차백분율을 반영하며, 올해는 추천서가 폐지됐다. ◇연세대(서울)=`가`군은 학생부와 수능으로 정원의 50%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나머지 50%를 학생부와 수능, 논술 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학생부와 수능으로만 선발한다. 공학계열을 제외한 대부분 모집단위에서 수능 전영역을 반영하며, 1단계에서 인문은 사탐, 외국어에 자연은 수리, 과탐에 50%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고려대(서울)=인문계열은 학생부, 수능, 논술로, 자연계열은 학생부와 수능으로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과탐을, 자연계열은 사탐을 반영하지 않는다. 두 계열 모두 수리와 외국어에 50% 가중치를 부여한다. 인문계열은 학생부의 국민윤리, 국어, 사회, 영어, 자연계열은 국민윤리, 수학, 과학, 영어 교과의 평어를 반영한다. ◇한양대(서울)=`가`군에서 인문계는 학생부, 수능, 논술을 일괄합산하고 자연계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나`군과 `다`군은 수능만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인문계가 언어 수리 사탐 외국어를, 자연계는 수리 과탐 외국어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인문계가 국어 사회 영어, 자연계는 수학 과학 영어를 평어로 반영한다. ◇경희대=`가`군 인문계는 학생부, 수능, 학업적성, 논술을 일괄합산하며, 자연계 및 `다`군의 전 모집단위는 학생부와 수능만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인문계가 언어 수리 외국어를, 자연계는 수리 과탐 외국어를 반영한다. 의예과 및 한의예과의 지원자격은 수능 종합 1등급 이내이다. ◇중앙대(서울)=수능은 인문계가 언어, 사탐, 외국어 영역을 반영하며, 외국어 영역에 10% 가중치를 부여한다. 자연계는 수리, 과탐, 외국어 영역을 반영하며, 수리 영역에 50%, 외국어 영역에 10% 가중치를 부여한다. 일부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이 허용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은 부여하지 않는다. ◇동국대=`가`군은 수능 100%, `나`군은 학생부와 수능으로 선발한다. 인문계는 논술 성적을 3% 반영한다. `가` `나`군 모두 교차지원을 허용하되 이과대, 공과대, 수학교육과는 제한한다. 학생부는 해당교과(인문은 국어 사회 영어, 자연은 국어 수학․과학 영어) 중 한 과목을 평어로 반영한다. ◇건국대=`가`군 수의예과는 수능 100%로 분할 모집한다. `다`군 문과대, 법과대는 논술을 3% 반영하고 수의예 및 사범대는 2단계에서 면접구술을 5% 반영한다. 의상텍스타일학부 등 일부는 교차지원이 허용한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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