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산, “사회이사 自社출신 완전배제”

㈜두산은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 출신을 사외이사진에서 완전 배제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두산은 오는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경순(전 세계은행 부총재 자문역), 박희종(명지대 무역학과 교수), 장유상(고려대 경영대 교수), 황사덕(상업은행 상무), 예종석(한양대 경영학부 교수)씨 등 외부 전문가 5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상정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현 사외이사 7명 중 4명은 두산그룹 임원 출신이다. 두산은 또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14명인 등기이사 수를 10명(사외이사 5명 포함)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