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 개소, 초기 단계 스타트업 육성 시작


네이버는 테크(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및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프로젝트 공간인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를 지난 21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D2SF는 네이버의 기술연구소인 ‘네이버 랩스’ 주도 하 네이버의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인 ‘네이버 D2’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D2SF는 접근성이 용이한 서울 강남역 부근 약 300 평 규모의 공간에 마련됐으며, 앞으로 네이버는 이 곳에서 원천 기술을 보유한 초기 단계의 테크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입주 공간·멘토링·교육·홍보 및 마케팅·서버 인프라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머신러닝을 활용해 오타율을 감소시키는 소프트 키보드 개발팀 ‘노타팀(NOTA)’ ▲ 특수 구조의 스마트 글래스 개발팀 ‘더알파랩스(The Alpha Labs)’ ▲ 와이파이를 활용한 실내 측위 기술 개발팀 ‘로플랫(Loplat)’ ▲ 지구 자기장을 활용한 실내 측위 기술 개발팀 ‘아이데카(idecca)’ 등이다.

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D2SF에서 스타트업 관계자와 개발자들이 서로 아이디어와 지식,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