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고전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들을 위한 ‘빅 클래식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빅 클래식은 공통적으로 41mm의 대형 다이얼(시계판)과 선명한 인덱스(시간을 알리는 숫자)를 사용해 가독력을 높였다. 다이얼은 블랙과 화이트, 실버, 페트롤 블루(투명 청색) 등의 색상으로 표현됐다. 스트랩(시계 끈)은 정장과 캐주얼 차림 모두에 잘 어울리는 금속 소재를 비롯해 블랙, 레드 색상 및 악어가죽 패턴의 가죽 스트랩을 각기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와치 빅 클래식 컬렉션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외 전국 주요 매장, 현대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와치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swatch.com/kr) 및 스와치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watch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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