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니 산림화재/남미원목수입사 반사이익 기대
입력1997-10-04 00:00:00
수정
1997.10.04 00:00:00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산림화재로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금경, 이건산업, 한국물산등이 이같은 종목들이다.금경의 경우 인도네시아 산림화재 영향으로 국내에 공급되는 동남아산 목재 수입이 차질을 빚음에 따라 니과라과에서 운영중인 원목제제공장의 수출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미 국내는 물론 미주지역으로부터 장기주문에 대한 의사타진이 들어오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3일 금경 관계자는 『국내 목재가공업체들의 경우 재고가 남아있어 인도네시아 산림화재로 인한 악영향이 당장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하지만 내년부터는 화재영향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돼 남미지역에서 원목제재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들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