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녈코리아는 마에다 히로시 전 브라더인터내셔녈차이나 영엉총괄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마에다 사장은 일본 도시샤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뒤 1984년에 브라더인터내셔널에 입사, 홍콩과 중국지사 등에서 근무했다.
마에다 히로시 사장은 “지난 달 출시한 미니 잉크젯 복합기 3종을 필두로 올해에도 국내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치열한 국내 프린터∙복합기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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