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8일 고객들이 보험 관련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창구’를 제공한다. 이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에서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대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들도 확인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18일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고객 패널 제도를 올해부터 대폭 확대해서 운영한다. 지난해 170명이었던 고객 패널의 수는 422명으로 늘렸으며, 활동 기간도 4개월에서 8개월로 늘렸다.
외환은행은 1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최대은행인 칸 은행(Khan Bank)과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결로 외환은행은 국내 3만여 몽골근로자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칸 은행과 공동마케팅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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