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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공식 출범… 조직 2배로 커져

복지부서 청소년업무등 이관

백희영(앞줄 왼쪽 두번째) 여성가족부 장관과 참석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여성가족부에서 현판식을 갖고 있다. 김주성기자

여성 정책과 가족ㆍ청소년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여성가족부는 기존의 여성부가 개정 정부조직법에 따라 보건복지가족부의 가족ㆍ청소년 업무를 이관 받아 새롭게 출발하는 정부 부처다. 여성가족부는 이날 기존 여성부 건물 앞에서 현판식을 연 뒤 백희영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센터에서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 출범 기념식에서 백 장관의 기념사와 함께 여성부의 비전, 정책 방향 등을 발표했다. 여성부는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에 비해 규모가 2배로 커졌다. 업무 이관으로 조직 정원은 109명에서 211명으로 늘고 조직은 1실-2국-14과에서 2실-2국-2관-1대변인-22과로 늘어났다. 소관 법률도 종전 5개에서 청소년보호법,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 총 18개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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