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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향기나는 식물우표 4종 발매
입력2000-02-23 00:00:00
수정
2000.02.23 00:00:00
정보통신부는 23일 나도풍란, 솔나리, 황근, 광릉요강꽃을 소재로 한 식물우표 4종에 대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비꽃 향기를 담은 우표를 25일부터 발매키로 했다고 밝혔다.정통부는 이번 향기 나는 우표 제작을 위해 제비꽃 향기의 특수잉크를 사용했으며 우표면에 특수 캡슐을 부착해 향기가 사라질 즈음 우표를 문지르면 최대 6개월까지 향기가 지속되도록 했다.
지난 94년부터 「멸종위기 및 보호야생 동·식물 특별우표」를 발행해온 정통부는 이번 제비꽃향기 우표 외에도 오는 4월20일 장애자의 날을 기념, 「사랑의 나누기 특별우표」로 장미꽃 향기가 나는 우표를 추가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제비꽃향기 우표는 25일 전국 우체국에서 일제히 판매되며 액면가는 1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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