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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하우스]

경기도 여주에 있는 자유CC(18홀)가 약수터를 운영해 회원들에게 생수를 제공하는 등 회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어 호평받고 있다. 이 골프장은 조명시설의 조도를 높여 남서코스 5번홀부터 야간에도 라운드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달말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동반 플레이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골프종합컨설팅업체인 GMI(대표 안용태)가 제3기 여자프로골퍼 지망생 약간명을 모집한다. 오전에는 경기보조원(캐디)으로 골프장에서 일하고 오후에는 실전 필드 라운드를 통해 프로가 되려는 여성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자격조건은 26세 미만의 여성으로 핸디캡 5이내의 골프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02)3468-2877 경기도 용인에 있는 레이크힐스CC(27홀)가 주중회원 30명을 모집한다. 입회금은 개인 3,000만원으로 2년뒤 원금 전액을 반환해 주는 조건이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월 3회 이상 입장때는 그린피를 면제받고, 주말인 토요일 오전 10시까지 회원대우의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자매골프장인 충북 진천의 천룡CC의 평일에 예약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02)733-8363 세계랭킹 3위인 콜린 몽고메리(영국)가 이번주에는 미국 PGA가 사용을 규제하고 있는 캘러웨이 ERC드라이버를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몽고메리는 오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벨프리에서 개막될 벤슨앤 헤지스인터내셔널골프대회에서 평소 즐겨 사용한 캘러웨이 ERC드라이버를 쓰지 않겠다고 11일(한국시간)발표했다. ERC드라이버는 유럽골프투어에서는 허용되고 있으나 PGA는[임팩트때 스프링 효과로 거리가 너무 많이 난다]는 이유를 들어 사용을 금지했다. 지난대회 챔피언 몽고메리는 [이번 투어 코스는 페어웨이 길이가 대부분 300야드에 불과해 ERC 드라이버를 사용할 경우 볼이 20-25야드 더 날아가 러프에 빠질 우려가 있다]고 사용자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몽고메리는 7월 열릴 브리티시오픈에서는 이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2000/05/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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