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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문학상에 시인 이영광, 황순원문학상 소설가 윤성희 선정
입력2011-09-19 16:33:00
수정
2011.09.19 16:33:00
제11회 미당문학상 수상자로 이영광(46) 시인, 황순원문학상 수상자로 윤성희(38) 소설가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이씨의 ‘저녁은 모든 희망을’과 윤씨의 단편소설 ‘부메랑’이며 상금은 미당문학상 3,000만원, 황순원문학상 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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