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효성 조치원공장 '세종공장'으로 명칭 변경

효성은 중공업사업부문(PG) 소속으로 용접기를 생산하는 있는 충청남도 조치원공장의 명칭을 7월부터 ‘세종공장’으로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김희수 중공업PG 전력PU 공장장은 이에 대해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한다는 차원과 함께 조치원이라는 과거지명보다 세종시가 지향하는 미래지향적 이미지가 기업이미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해 공장 명칭을 바꿨다”라며 “기업활동 및 우수인재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 외 조치원에 생산기지를 둔 다른 기업들도 속속 사업장 명칭을 바꾸고 있다. 조치원삼성전기는 조치원사업장을 세종사업장으로 바꿨으며 한화L&C는 부강공장을 세종사업장으로, 남양유업은 공주공장을 세종공장으로 바꿨다. 대학교들도 고려대학교는 서창캠퍼스를 세종캠퍼스로, 홍익대학교는 조치원캠퍼스를 세종캠퍼스로 바꿨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