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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삼성증권 'POP UMA'

PB가 일대일 관리… 리밸런싱도 신속


삼성증권(016360)은 펀드·주식 등 종합자산관리를 제공하는 랩 서비스인 'POP UMA'를 판매하고 있다.

POP UMA는 금융 상품을 단품으로 판매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펀드·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 랩 서비스다. 가입 고객은 삼성증권의 운용 노하우와 삼성증권 프라이빗뱅커(PB)의 컨설팅 역량을 결합한 일대일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시장이 급변할 경우에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신속하게 상품 리밸런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성과보수형', '본사운용형' 등 고객의 니즈에 맞게 상품 유형을 세분화한 점이 특징이다. POP UMA를 성과보수형으로 선택한 고객은 연 1%의 낮은 기본 수수료만 내면 된다. 대신 고객의 수익률이 연 6%를 넘으면 6% 초과분의 15%를 성과보수 수수료로 지불해야 한다. 다만 성과보수 수수료는 투자원금의 3%까지로 제한된다. 삼성증권 본사 전문가가 운용을 담당하는 본사운용형은 투자 위험 성향이 높은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 유형이다. 지난해 10월 운용 개시 이후 5개월 간 누적 수익률이 14.1%에 달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률"이라며 "고객 지향적인 수수료 체계를 지닌 상품을 토대로 고객 신뢰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POP UMA의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성과보수형을 선택할 경우 최소가입액은 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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