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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조달업무 조달전문교육을 활용하세요

조달청, 조달업체 CEO품질관리 리더십 등 9개 과정 개설

조달업체 대상의 조달전문교육과정이 확대ㆍ운영된다.

조달청은 조달물자의 품질개선과 중소조달업체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지원을 위해 조달전문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조달청 인력개발센터는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물품조달 실무 등 7개 과정을 운영한데 이어 올해에는 조달업체 CEO품질관리 리더십, 대형공사 입찰 실무 등 2개 과정을 추가로 신설, 모두 9개 과정에 1,300여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계획이다.

조달전문교육은 고용노동부장관이 인정하는 직업능력개발 과정으로, 교육수료후에는 교육훈련비를 다시 환급 받을 수 있어 조달업체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교육을 이수한 업체는 자가품질보증업체선정심사, 다수공급자계약 적격성 평가 등에 우대를 받게 된다.

구자현 조달청 기획조정관은 “그동안 조달업체와의 의견수렴을 토대로 맞춤형 조달전문교육을 확대하게 됐다”면서 “특히 조달전문교육은 조달물품에 대한 품질강화는 물론 중소조달업체의 조달시장진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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