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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발전' 추가인력 투입

파업 장기화 대비 퇴직인력 100명 확보 >>관련기사 발전산업 파업 5일째인 1일 정부는 파업사태가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퇴직인력 100명을 확보하고 수백명규모의 신규인력 채용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대체ㆍ신규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파업장기화에 따른 '전력대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이날 "파업돌입이후 2조2교대제로는 근무자의 체력여건상 발전시설 정상운영이 어렵다"며 "업무 복귀명령 응소율을 봐가며 추가인력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3조3교대제로 전환, 파업장기화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28일 밤 한전 5개 발전회사는 기자회견을 갖고 1일 오후 9시까지 업무복귀명령을 내리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사규에 따라 해고등 중징계를 하기로 했다. 권구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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