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직제외에 부사장급인 최고전략담당책임자(CSO) 직제도 폐지했으며 감사담당 임원도 최고인사담당책임자(CHRO)에서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로 변경했습니다.
계열사의 자율 책임경영을 보장하기 위해 지주사 내 시너지 추진부는 폐지하고, 계열사에 대한 지주사의 역할은 `업무조정 및 지원'으로 조정했습니다.
KB금융 관계자는 "계열사 자율경영을 보장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임영록 회장의 뜻에 따라 부서 간 업무조정을 하고 조직 슬림화를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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