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미 4대 스포츠 연고지中 시애틀 '비운의 도시' 1위
입력2011-03-01 15:05:11
수정
2011.03.01 15:05:11
미국 시애틀이 북미 4대 프로 스포츠 연고지 가운데 ‘비운의 도시’ 1위로 선정됐다.
미국 포브스는 1일 야구와 농구, 풋볼, 아이스하키 등 4대 프로스포츠 연고지 가운데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많은 실패를 맛본 도시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시애틀에는 현재 NFL(미국프로풋볼)의 시호크스와 메이저리그 매리너스가 있고 2008년까지 NBA(미국프로농구) 슈퍼소닉스가 둥지를 튼 곳이다. 4개 프로스포츠를 합쳐 최근 111차례 시즌 가운데 37번이나 플레이오프에 나갔던 시애틀 연고팀이 우승을 차지한 건 1979년 NBA의 소닉스가 유일했다. 2001년 매리너스는 정규 리그에서 116승 46패의 엄청난 승률을 기록하고도 플레이오프에서 뉴욕 양키스에 패하는 등 큰 경기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