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계열의 호텔 펜타즈를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 대표이사사장에 박동현(55ㆍ사진) 전 웨스틴조선호텔 사업부장이 선임됐다.
박 사장은 신라호텔에서 인사ㆍ홍보ㆍ영업 부문, 조선호텔에서 외식사업을 담당했다.
박 사장은 “더 클래식 500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심형 시니어타운 및 최고품격 레지던스 스타일 호텔로 만들기 위해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