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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Q&A>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일문일답

△ 공식 입장

먼저 국민 여러분께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서 진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회장님 옆에서 임직원과 함께 그리고 국민과 함께 롯데를 키워왔던 사람입니다.

이런 사태가 빨리 해결되고 총괄회장님의 창업 정신을 받들어 국내·외에 있는 우리 기업들이 빨리 정상화되고 발전시키는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서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제가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Q.신격호 회장님과 회장님, 형이 가지고 있는 롯데홀딩스의 지분 구성을 어떻게 됩니까?

A.지분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이야기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Q.현재까지 확보한 일본 롯데 홀딩스의 우호 지분은 얼마나 되나요?

A.그 부분도 여기에서 말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Q.일본에서 어머님 만나셨는지, 또 어머님이 지지해주셨는지 궁금합니다.

A.전화로 통화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말할 수가 없습니다.

Q.아버님과 마지막으로 만난 때는 언제이고, 또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A.마지막으로는 정확한 날짜는 기억못하는 부분이 있지만 7월 8일이나 9일 그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대답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Q.한국 오셨는데 아버님과 형은 언제 만나실 계획인가요?

A.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야 되겠죠.



Q.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주총회 일정은?

A.6월 30일에 주총을 한 후에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하는게 좋은지, 조금 기다리고 하는게 좋은지 생각해서…이사회의 법적인 절차를 통해서 결정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Q.롯데는 일본기업입니까?

A.한국기업입니다. 95% 매출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Q.형이 해임지시서를 공개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법적인 효력이 없는 서류라고 생각합니다.

Q.멀쩡한 아버지를 치매환자로 몰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A.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진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형과 화해 가능하십니까? L투자회사의 최대 주주는 누구입니까?

A.대답없음.

Q.지금 어디로 가십니까?

A.사무실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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