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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소형 모노레이저 복합기 선봬

삼성전자는 세계 최소형 모노 레이저 복합기 3종(SCX-3210K·3205K·3205WK)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출력, 스캔, 복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버튼 하나로 화면의 내용을 바로 출력할 수 있는 ‘원터치 버튼’을 탑재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또 ‘에코 프린트’ 기능을 제공, 복잡한 조작 없이 저해상도 출력 기능을 제공하며 전면에 전원 스위치를 배치해 쉽게 전원을 끌 수 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삼성 정품 A4 용지 500매와 무선공유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박용환 전무는 "삼성 프린팅 제품의 원터치 기능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자가 번거로움을 느끼는 과정을 원터치로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한 획기적인 기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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