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킹 관계자는 "2분기 원강브랜드ㆍ신규 영생활력브랜드ㆍ동총하초 유통사업이 각각 72%, 76.9%, 29.4%의 마진율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차이나킹은 작년 7월부터 본사 소재지인 복주시의 차 전문판매점 2곳에서 차 신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른 반기 매출은 약 10억원 정도로, 올해 상반기까지 판매점 6곳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중국 전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건설중인 연구개발 건물과 GMP인증을 받은 8개 신규 생산라인은 올해 말에 가동을 시작해, 해당 매출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이나킹은 현재 9개의 생산라인에서 차ㆍ정제ㆍ캡슐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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