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브리핑] 응급실 교통사고 환자 13.7%는 자전거 운전자

지난해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 1만1,614명 중 13.7%(1,595명)가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자전거 교통사고 환자 중 55.1%가 20대 미만이었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2.6배 많았다. 계절별로는 환자의 절반 가량이 여름철(6~8월)에 발생했다. 60대 이상은 자전거 사고 사망자의 58.7%, 입원 환자의 33%를 차지했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응급의학회는 자전거를 탈 때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고 어두워지면 전조등ㆍ반사등을 사용하며 ‘음주운전’ 및 운전 중 이어폰ㆍ휴대폰 금지 등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권고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