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원양자원 "실적 양호ㆍ저평가" 4일째 상승

저평가돼 있던 중국원양자원이 양호한 1분기 실적에 힘입어 4거래일째 상승했다. 중국원양자원은 13일 전일보다 1.58%(110원) 오른 7,070원으로 장을 마감,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99억원, 18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92%, 93% 늘어난 덕분이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의 1.6배인 현 주가는 올 실적과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 37%를 고려할 때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저평가돼 있다”며 “대차대조표가 대부분 현금과 어선/차입금과 자본으로 구성돼 회계적 손익 조작 여지가 없어 회계관련 차이나 디스카운트(China Discount)는 불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송 연구원은 현 주가의 2배인 1만4,000원을 목표주가로 유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