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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합 수요도 없어

약보합 수요도 없어 ■수도권 분양권 시황 지난 2주간 수도권(서울제외) 지역 분양권은 대부분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수요자들의 자취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용인과 수원은 대규모 신규아파트 분양이 임박하면서 실수요자들의 발길마저 끊겨 이 일대 중개업소들은 개점휴업 상태다. 용인 구성면 보정리 동아솔레시티의 경우 56평형 이상은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33~49평형은 가격이 300만~500만원 하락했다. 수지읍 상현리 롯데 역시 32, 37평형이 200만~300만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입주가 임박하면서 8월말까지 오름세를 타던 고양 탄현2지구 아파트들은 수요가 줄면서 가격이 보합세로 돌아섰다. 탄현2지구 동신 33평형이 1억3,900만~1억5,800만원선. 한편 남양주 도농동 부영E그린1차는 입주를 눈앞에 두고 실수요자들로 손바뀜이 늘면서 가격이 소폭 올랐다. 32평형이 1억6,200만~1억6,600만원으로 2주전보다 300만원 정도 상승했으며 45평형도 200만~400만원 뛰었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입력시간 2000/10/06 18:3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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