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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벤처캐피털 컨퍼런스' 개막

'서울 벤처캐피털 컨퍼런스' 개막 국내 200여 벤처기업 참가 성황 200여 국내 벤처기업과 미국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유명 벤처캐피털리스트들이 참석한 대규모 벤처컨퍼런스가 서울에서 열렸다. 벤처 컨설팅업체인 러시아시아닷컴(대표 안세민)은 27일 미국 글로벌벤처네트워크(대표 제임스 한)와 함께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벤처캐피털 컨퍼런스 서울 2000'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드래퍼 피셔 쥬베스톤 e글로브( Draper Fisher Juvetson eGlobe)社의 데이비드 윌리암스(David M. Williams)씨와 미국 및 동남아에서 현재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는 한국계 벤처캐피털리스트 5명이 참석, 투자심사에 관한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해외투자유치 및 시장진출에 관심있는 국내 200여 벤처기업이 참가해 국내외 벤처네트워크에 대한 벤처기업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행사에 연사로 참석한 데이비드 윌리엄스씨는 살로먼 브라더스에 근무했으며 99년에는 메릴린치에서 활동한 벤처캐피털리스트. 이밖에 한국계 벤처캐피털리스트인 H&Q아시아퍼시픽의 피터고(Peter Ko)씨, 모건스탠리딘위터 한국대표인 스코트 한(Scott Hahn)씨, 이철주 위트니아시아 부사장 등이 연설자로 참석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글로벌벤처네트워크는 미국과 홍콩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벤처캐피털리스트 제임스 한(James Hahn)이 대표로 있는 전세계 벤처기업들과 투자자들간 네트워크이다. /홍병문기자goodllife@sed.co.kr 입력시간 2000/10/27 18:0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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