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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불법개조 등 불법차량 1만대 단속

건설교통부는 올해 2.4분기에 전국에서 불법개조및 안전기준 위반 차량에 대한 상시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1만658건이 적발돼 고발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위법행위별로는 방향등이나 제동등을 까맣게 코팅한 경우가 2천821건으로 가장많았고 불법 등화 설치가 1천237건, 전구를 다른 색으로 바꾼 경우가 1천229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건교부는 "자동차는 최적 성능으로 출고되기 때문에 불법으로 장치 및 부착물을추가 장착하는 것은 성능 저하를 초래함은 물론 다른 차량의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상시 단속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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