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토, 첫 여성 대변인 임명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61년 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변인이 임명됐다.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나토의 새 대변인에 루마니아 출신의 여성 기자 오아나 룬게스쿠(사진)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1일 공식 취임하는 룬게스쿠는 루마니아에서 태어났으나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며 살아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에 능통하며 나토 대변인직 수락 전까진 영국 BBC방송의 국제뉴스부중 유럽담당 핵심 기자 중 하나였다. 나토는 전통적으로 남성 지배적인 상위 직급을 여성에게 개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