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나로, 번호이동 앞두고 요금할인

하나로통신(대표 윤창번)이 신규고객에게 한달간 통화요금을 50% 깎아주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하나로통신은 오는 15일부터 시내전화 번호이동성제도가 인천ㆍ대구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달중 가입하는 신규고객들에게 다양한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가입고객들은 가입 후 1개월동안 ▲시내ㆍ이동 통화료 50% 할인 ▲기본료 면제 ▲국제전화 00766 통화료 30% 할인 ▲발신번호 서비스와 통화연결음 `브이링 서비스`무료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나로통신의 이 같은 요금할인 혜택은 오는 8월 실시될 예정인 서울지역의 번호이동성제도를 겨냥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회사관계자는 "시내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및 상대적으로 유리한 요금을 적극 알리겠다"면서 "이를 통해 시내전화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세형 기자 sehy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