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콰도르 대통령 “모든 양자 투자협정 무효화”

최근 3선에 성공한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이 외국과 맺은 양자 간 투자협정을 모두 무효화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코레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기자들과 만나 “라틴 아메리카는 기업의 이익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처음 집권한 코레아는 이듬해 전임 정부들이 맺은 차관 계약 과정에 불법적인 문제가 있었다며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해 충격을 준 바 있다.



코레아는 17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56%대의 득표를 얻어 야권 후보들에 압승을 거두며 3선에 성공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