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통합신당, 10일 새 대표 선출

대통합민주신당이 차기 당권의 주인 자리를 놓고 벌어졌던 ‘손학규 대세론’과 ‘손학규 견제론’ 간 각축전에 대해 10일 결론을 내린다. 대통합신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 중앙위원회를 열고 일명 ‘교황식 선출방식’을 응용한 사실상의 합의추대 방식으로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한다. 이날 중앙위에서는 새 대표 후보감으로 ▲손학규 전 경기지사(386그룹과 일부 수도권 의원 지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친노 계열 지지) ▲우원식 의원(김근태 의원계 지지) ▲김민하 전 중앙대 총장(시민사회단체 그룹과 일부 중진 그룹 지지) ▲문병호 의원(‘당 쇄신을 위한 초선 모임’ 지지) 등이 거론될 것으로 관측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